독일 대형 은행 DZ뱅크가 기관 대상 디지털 화폐 자산 관리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DZ뱅크는 스위스 소재 자산운용사 메타코와 파트너십을 체결, 메타코 산하 암호화폐 커스터디 플랫폼 하모나이즈(Harmonize)를 통한 디지털 화폐 자산 관리 서비스를 완전 통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DZ뱅크 임원 닐스 크리스토페이트(Nils Christopeit)는 바이비트 “메타코의 하모나이즈 플랫폼은 보안성, 확장성 측면에서 우리의 요구 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다. DZ뱅크와 메타코는 디지털 화폐, 탈중앙화 금융 상품에 대한 고객의 수요에 따라 매력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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